걸스데이 혜리 권미진 해독주스, 연예인 다이어트 열풍 왜?

입력 2013-05-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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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다이어트 의사를 밝히면서 여성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열풍이 새삼 화제다.

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볼살이 통통통통~ 슬슬 다이어트를 해야겠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는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이어트를 다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에는 개그우먼 권미진이 해독주스 다이어트로 30kg 이상 감량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경우 오랫동안 저칼로리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전문가들은 특히 여성 연예인들의 이같은 다이어트 열풍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분석하고 있다. 화면에 보이는 이미지의 특성상 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차칫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그릇된 건강관을 키워줄 수 있으므로 연예인들의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지양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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