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젖은상의' 공서영 가슴골...아나운서 노출 논란 왜?

입력 2013-05-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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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26일 LG 정의윤과 히어로 인터뷰를 중 젖은상의를 보인 KBSN 정인영 아나운서가 알고보니 앞서 노출논란의 대상이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나운서들의 노출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앞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출연했다. 평소 초미니 스커트를 즐겨 입는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날도 어김없이 과감한 의상을 선보인 것.

정인영 아나운서의 원피스는 상체 부분은 별다른 노출 없이 단정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스커트 끝 부분에 옆트임이 돼있어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앞모습은 청순했지만 앉으면 무결점 각선미가 드러난 것.

공서영 아나운서는 앞서 방송된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몸에 딱 붙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출연했다. 평소에도 섹시한 몸매를 한껏 드러낸 의상을 입어왔지만 이날처럼 가슴까지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것은 처음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아나운서들의 실수가 부각되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하지만 일부 방송인의 옷차림이 화제가 되는 것은 아무래도 바람직하지 못하는 중론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 또한 "의상이 돋보이는 것은 사실"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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