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오쇼핑
CJ오쇼핑은 온 가족이 참여하는 캠핑 행사 ‘힐링 캠프’를 열고 6월 출시 예정인 로우 알파인(Lowe alpine)의 신개념 가족텐트와 트레스패스(TRESPASS) 아웃도어 의류를 선물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과 2일에 걸쳐 경기도 남양주시 다빈치 캠핑장에서 스무 가족을 초청해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24일부터 26일까지 CJ몰(www.CJmall.com)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CJ 오쇼핑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캠핑 이틀간 텐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공되는 텐트는 4~5인용 방이 두 개로 설치되는 투룸(two-room)형태이며 두 가족(최대 10인)이 이용할 수 있다.
조일현 CJ오쇼핑 상품개발2팀장은 “가족 단위의 캠핑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투룸 형태의 신개념 텐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텐트와 타프(그늘막) 일체형이라 타프를 따로 구매하는 비용이 절감돼 실속 있는 가치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