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컴백 1주일 만에 '엠카' 1위 "사랑해요 주황공주님들"

입력 2013-05-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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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그룹 신화가 컴백 일주일 만에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신화는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1집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정상에 올랐다.

멤버들은 방송이 끝난 후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리더 에릭은 “15년차 신화, 여전히 가요계의 중심에서 진행 중입니다~ 신화산!”이라고, 민우는 “15년 동안 늘 아껴주고 사랑해준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라고 전했으며 동완도 “사랑해요. 주황공주님들”이란 말로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혜성은 “새 앨범 작업 할 때는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고민하며 준비했지만 앨범이 나온 뒤에는 팬 여러분들까지 같이 활동하는 기분이에요. 얼마나 든든하고 뿌듯한지... 진심으로 고마워요”, 앤디는 “신화창조 팬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전진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 기쁨도 몇 배인 것 같아요. 남은 활동기간 더욱 열심히 할게요”라고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컴백한지 1주일 만에 1위를 하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한결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멋진 무대와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는 25일 KBS 2TV ‘뮤직뱅크’와 26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디스 러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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