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방송사고, MC 신화 "이런게 생방의 묘미"

입력 2013-05-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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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23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스페셜MC를 맡은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 이민우, 전진은 자료화면과 함께 1위후보를 공개했다.

이날 1위 후보는 그룹 포미닛과 신화였지만 자료화면에는 포미닛과 신화가 아닌 조용필, 유승우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이민우는 “방금 화면이 잘못 나갔다”고 말했고 곧이어 신혜성이 “이런 게 생방송의 묘미 아니겠느냐”며 수습에 나섰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신화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화, 샤이니, B1A4, 시크릿, 티아라엔포, 빅스, 유승우, 서인영, 이기찬,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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