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원희·이홍기·심이영·백진희 출연

입력 2013-05-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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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를 비롯해 심이영, 백진희와 이홍기 등 영화 '뜨거운 안녕'의 주인공이 라디오 스타를 찾는다.

‘뜨거운 안녕’은 폭행사건에 휘말려 호스피스 병동으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아이돌 가수가 전직 조폭 출신 뇌종양 환자부터 밤마다 업소에 다니는 간암 말기 가장, 엽기도촬이 취미인 백혈병 꼬마 등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의 락밴드 오디션을 돕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임원희는 최근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뜨거운 안녕’(남택수 감독)의 제작보고회에서 “임원희 선배님이 한 살 위다”라고 답한 마동석의 대답에 대해 “동석 씨가 형이라 하는데 아직도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프로에 처음 출연하는 백진희도 연기를 하면서 경험한 키스신 이야기를 풀어놨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2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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