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보일듯 말듯, 터질듯한' 빨간 착시원피스 '아찔'

입력 2013-05-2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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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가 섹시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22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가수 NS윤지의 6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NS윤지는 정열적인 빨간색이면서 속 살이 보이는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원피스를 입고 엎드려 있다. 원피스 색과 같은 붉은 빛 립스틱과 함께 머리로 한 쪽 눈을 가린 채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는 NS윤지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도 섹시한 자태다.

NS윤지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스케쥴이 없는 날에는 무조건 편하게 다닌다"며 "힐은 1년에 한 두 번 신을 정도다. 청바지와 흰 티셔츠, 운동화가 내 드레스 코드"라고 일상의 모습을 언급했다.

이어 "혼자 산책 다니고 영화도 보고 이태원에 혼자 밥 먹으러도 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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