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전소민, 수영복 몸매 첫 공개

입력 2013-05-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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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방송화면 캡처)

전소민(오로라)의 수영복 몸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22일 밤 7시 15분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3회ㆍ극본 임성한)’에서는 전소민의 위풍당당 스토리가 전개됐다.

전소민은 이날 방송에서 둘째 오빠 손창민(오금성)의 불륜 사실을 확인했다. 손창민이 불륜행각을 벌여왔다는 사실을 알아내면서 불륜 상대인 신주아(박주리)의 집 주소를 파악해냈다.

이후 전소민은 자신만의 당당하고 대담한 방법으로 사태를 수습한다. 두 명의 올케와 함께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 매운 맛을 보여줬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휘어잡은 것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의 수영복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화면 속 전소민은 한 실내수영장으로 수영을 하러 갔다. 핑크색 수영복에 검은 모자를 쓰고 있는 그녀는 한 여인의 요란한 수영 장면을 목격하고 “아줌마, 그렇게 심하게 물장구를 치면 다른 사람한테 다 튀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상대 여성은 기분 나쁘다는 듯 “누구한테 아줌마라는 거야?”라고 답했다.

위풍당당한 그녀의 언행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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