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수지 언급
(사진=싱글즈)
페이는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지의 인지도 때문에 멤버들 간에 미묘한 심리전은 없느냐는 질문에 “어떤 걸그룹이든 사랑을 더 받는 멤버, 덜 받는 멤버가 있다”며 “그걸로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은 항상 각자 자기 만의 길이 있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페이는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남자가 나를 많이 챙겨야 하는 스타일이다”면서 “B형이라 그런지 몰라도 감정에 업, 다운이 심해 사귀면 좀 힘들게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페이의 수지 언급이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싱글즈’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페이 수지 언급에 네티즌들은 "페이 수지 언급 보니 맘고생 좀 했을 듯" "난 페이가 더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