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일말의 순정' 하차...KBS측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으로"

입력 2013-05-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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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이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하차한다.

22일 KBS 관계자는 “손호영이 ‘일말의 순정’에서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으로 정리하고 있다”며 “기 촬영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할지 제작진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호영은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에도 임시 DJ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활동 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방송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손호영은 자신의 소유 차량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됨에 따라 경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다. 변사체로 발견된 여성은 손호영과 1년간 교제한 여성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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