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서 변사체 발견된 손호영, 향후 스케줄 어떻게 되나?

입력 2013-05-22 00:13

  •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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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호영 공식 홈페이지

가수 손호영 차량에서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향후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손호영은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손대리로 투입돼 열연 중이다. 또한 주영훈이 진행해온 MBC FM4U '2시의 데이트'의 임시 DJ를 맡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내일 예정된 ‘2시의 데이트’ 방송분부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손호영 측에서는 향후 스케줄에 대해 다시 정리해서 알릴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관계자는 "손호영 소유의 차량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변사체로 발견된 여성은 손호영과 2년간 교제한 여성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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