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연석 미투데이)
유연석은 21일 오후 4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등축제 장면 촬영 때 좌곱단 우청조와 함께 한 컷 찍어보았답니다! ㅋㅋㅋ 내 고향 진주 유등축제 생각이 나면서 혼자 얼마나 신나했던지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유연석은 두 명의 여배우 사이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른손으로는 V자 포즈도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세상 부러울 게 없어 보이네요” “촬영장엔 이런 재미도 있군요. 부럽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 부탁해요. 파이팅” “이승기도 부러워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