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맞아 수지-조권-이정진 등 JYP 스타 총출동 '꽃보다 아름다워'

입력 2013-05-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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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성년의 날을 맞이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쓰에이 수지, 박주형, 2AM 조권과 임슬옹, 제이비(JB), 주니어(Jr.), 이정진, 최우식 등 월화드라마부터 주말드라마까지 맹활약 중인 이들의 매력이 담겼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최강치 역)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담여울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수지는 장미 꽃다발을 들고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검은 색 도복을 입었지만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발하며 꽃다운 미소를 보였다. 또한 ‘구가의 서’에서 한노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던 박주형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신입사원 계경우 역으로 활약 중인 조권은 시원한 블루톤 셔츠에 반듯한 넥타이를 하고 밝은 미소로 사진을 가득 채웠다.

KBS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비운의 왕세자 이호 역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슬옹은 촬영 중 왕세자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성년의 날을 축하했다. 장미한 송이를 들고 왕세자다운 인자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신세경(서미도 역)의 동생 서미준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제이비(JB)는 작은 장미 송이들로 가득한꽃다발을 들고 꽃미소를 선보였다. 송승헌(한태상 역) 모친의 국밥집 알바생 똘이 역으로 출연 중인 주니어(Jr.)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특유의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화사함을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정진은 화사한 장미꽃다발을 들고 성년의 날을 축하했다.

일요일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TEN’ 시즌 2에서 열혈 형사 박민호를 연기하고 있는 최우식은캐주얼한 스트라이프 상의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사했다.

안방극장에서 활약 중인 JYP 아티스트들의 성년의 날 축하인사는 JYP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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