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오른 이유 있었다…유재석·박명수·정준하·노홍철 가장 웃긴 멤버는?

입력 2013-05-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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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이 2주 연속 오르면서 화제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14.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9.0%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한국사를 주제로한 TV 특강 편과 '간다 간다 뿅 간다' 특집이 그려졌다.

'간다 간다 뿅 간다'에서는 멤버들이 시청자의 심부름꾼을 자처해 SMS를 통해 사연과 신청을 받아 이행했다.

정준하 숭례문 자작시를 비롯해 유재석의 압구정 날라리 춤 지도, 박명수 아이 돌보기 등 모든 에피소드가 감동과 웃음을 자아냈다는 평가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9.8%,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 시청률 증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이다", "정준하 숭례문 자작시 너무 좋았다", "박명수 아이 돌보기, 박명수에 이런면이","감동과 웃음이 함께한 무한도전 시청률은 항상 1위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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