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게임 ‘크리티카’, 석가탄신일 맞아 더 세진다

입력 2013-05-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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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RPG ‘크리티카’의 제조 세트 장비 기능 개선과 함께‘원혼의 기사단’스테이지를 업데이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RPG 전반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제조 세트 장비의 기능이 개편된다.

세트 장비 제작 재료의 드랍률이 상향되고, 장비 제작 방식도 쉬워짐과 동시에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진다.

만 레벨 스테이지인 ‘원혼의 기사단’은 이번 신규 업데이트에서 ‘천검의 망령 수호자 호캄’‘에테라피스의 수호 망령기사 호타트’ 등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가 등장한다.

몬스터의 공격을 특정 장소로 유도하는 등의 공략을 요구하며 높은 난이도에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해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더욱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신캐·부캐엔 날개를 달아라!’는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4레벨 이하의 기존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유저가 각각 20, 46레벨을 달성하면 한정판 ‘날개 아바타’를 지급받을 수 있다. 두번째로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실시되는 ‘1,2,3 크리티카 런닝 타임’ 이벤트는 1,2,3시간 동안 ‘크리티카’를 접속한 유저에게 각각 인게임 아이템인 ‘귀한·희귀한·진귀한 보물단지’를 지급하며, 보물단지에서는 골드룬·화이트룬·그린룬·강화석 등 소모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17일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크리티카에 부처님 오신 날’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내에서 부활석 소모 없이 무제한으로 캐릭터가 부활할 수 있으며, 특별 캐릭터 모션이 추가됐다. 제조 세트 아이템 개편에 따라 16일부터 2주간 기존 제작 재료 아이템을‘부정한 원옥의 이슬’‘얼어붙은 고대의 절규’‘판테몬의 눈’등 희귀한 제작 재료 아이템으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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