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스’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액션 RPG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지난해 지스타에서도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공개서비스 콘텐츠로는 총 9개 직업군과 캐릭터육성 테마지역 4개, 본격적인 아이템 세트 맞추기가 시작되는 후반부 다양한 던전이 준비됐다. 신규 직업과 던전은 공개서비스 이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NHN 조현식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사용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밸런스있게 반영하는데 주력했고, 안정적인 운영 및 변함없는 고객친화적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던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개서비스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예정 돼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던스는 전투 스피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캐릭터를 미니멀하게 디자인,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초고속 액션이 특징이다. 계열을 넘나드는 직업 선택과 전 직업의 스킬 계승이 가능, 사용자 선택에 따라 강력하면서도 고유한 캐릭터를 무한대로 생성할 수 있다. 또 마우스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조작은 최대한 쉽고 편하게 구현했다.
한편 한게임은 던스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제시된 9개 미션을 달성하면 단계별로 게임내 아이템 지급과 함께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과 휴대폰, 외장하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게임 PC방에서 접속하거나 던스 PC방 쿠폰을 입력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최신 LED 모니터와 고급 그래픽카드, 게임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던스 공식 홈페이지(ds.hangame.com/)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