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뷰티] 라네즈,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 리미티드 에디션’

입력 2013-05-13 12:19

정현혜 기자 agn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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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는 물 부족 국가를 후원하는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을 기념해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라네즈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은 물 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고 생활환경을 개선시키는 사회환원사업이다. 지난 2010년부터 말리를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물’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새롭게 유니세프와의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의 생존과 교육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라네즈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네즈의 대표 수분 제품인 워터뱅크 에센스, 워터뱅크 모이스춰·젤 크림, 워터 슬리핑 팩_EX 총 4종으로 선보인다.

제품 수익금의 일부는 아시아 물 부족 국가의 학교에 식수 시설을 완비하고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유니세프 프로젝트를 후원하는데 쓰인다. 후원 사업을 통해 아시아 11개국(몽고, 부탄, 인도, 네팔, 중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관련 학교가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