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왜?

입력 2013-05-13 11: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최근 인기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녹화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11, 12일 1박2일간 진행 예정이던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가 윤민수 아들 후가 독감에 걸려 취소됐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빠 어디가는 격주로 녹화가 진행돼 한 번 촬영에 2주 분량을 확보해 왔기 때문에 방송에 큰 차질은 없다. 제작진은 후의 건강 상태를 염려해 다음 주로 녹화 스케줄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여행기를 전달하는 관찰형 예능으로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분은 13.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