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이영 미투뎅)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열연 중인 심이영은 10일 자신의 SNS(미투데이)에 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이영은 같은 드라마에서 함께 열연 중인 유진과 팔짱을 낀 채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극 중에서는 앙숙인데 실제로는 친하네” “홍주는 채원을 왜 찾아갔을까?” “정말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년의 유산’은 주말드라마로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심이영은 이 드라마에서 당돌한 마홍주역을 맡아 수준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드라마는 11일과 12일 밤 9시 55분부터 MBC를 통해 37, 38회가 각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