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악플 심경, "방송 활동 그만둘까 고민했지만..."

입력 2013-05-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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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강예빈 악플 심경이 화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 참석한 강예빈은 악플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섹시 스타’로 꼽히는 강예빈, 솔비, 정주리가 입주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강예빈은 "팬인 줄 알았던 사람이 내 사인을 눈앞에서 구겨버린 일도 있었다"며 "방송 활동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강예빈은 악플 심경을 얘기하던 도중 울컥하는 감정을 다스리느라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강예빈 악플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밝은 웃음 뒤에 아픔이...힘내세요", "악플 다는 놈들이 문제다",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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