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부산방직, 리홈쿠첸 보유지분 부각 급등

입력 2013-05-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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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직의 주가가 상한가로 올라섰다. 이는 보유하고 있는 리홈쿠첸의 지분 가치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후 1시50분 현재 부산방직은 전일보다 3100원(14.83%) 급등한 2만40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9만5824주, 상한가 잔량은 1만4341주다.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리홈쿠첸의 지분 655만주(18.69%)를 보유하고 있는 부산방직은 최근 리홈쿠첸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연일 강세를 보이자 지분가치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부산방직이 보유한 리홈쿠첸의 지분가치는 약 300억원으로 부산방직 시가총액보다 110억원 가량 큰 규모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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