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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9일 오후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는 전국 기준 20.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7.3%의 시청률에 비해 2.9%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은 김마리(유호린)와 나진주(서현진)의 아기 쟁탈전이 벌어지고 진용석(진태현)의 악행이 더해지는 등 흥미진진하게 진행됐다. 특히 진용석은 자신의 욕망 때문에 또다시 살인을 방조하며 악역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족의 탄생'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