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박근혜 대통령 방미 수행 중 홀로 중도귀국…왜?

입력 2013-05-10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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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순방 도중 나홀로 귀국했다.

윤 대변인은 8일(현지 시간) 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린 워싱턴에서 마지막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지 않고 서울로 돌아갔다.

대통령의 해외방문을 수행하는 청와대 대변인이 중도 귀국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윤 대변인의 귀국으로 청와대는 LA에서의 창조경제 리더간담회나 LA시장 주최 오찬 등을 대변인 없이 치러졌다. 청와대는 워싱턴에서 열렸던 미국 상공회의소 주최 CEO 라운드테이블 행사 이후 윤 대변인 명의의 브리핑을 전혀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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