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정화, "무대 의상 패러디 없으면 고민된다"

입력 2013-05-09 23:17

  • 김유진 기자 euge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엄정화가 해피투게더에서 무대 의상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엄정화는 9일 방송 예정인 KBS '해피투게더3'의 패셔니스타 특집에 출연해 "무대의상을 선보인 후 별다른 패러디가 없으면 '의상이 뭔가 심심했나'하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선보여 많은 연예인들이 이를 패러디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도 그동안 엄정화의 무대의상을 패러디한 이수나와 정형돈, 김신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엄정화의 다음 앨범의 무대 의상을 패러디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엄정화를 비롯해 김상경, 엄정화, 김나영, 뮤지가 출연했다.

#해피투게더 #엄정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