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 홍보대사 발탁

입력 2013-05-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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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4대 사회악 근절 전도사로 나선다.

타히티는 강원경찰청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홍보대사로 발탁돼10일 강원경찰청에서 진행되는 위촉식에 참석한다. 이날 타히티는 위촉장을 수여받고 학교폭력예방 홍보 사진촬영 등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4대악 근절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다양한 홍보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원 경찰청관계자는 "타히티의 밝은 그룹 이미지뿐 아니라 각 종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건강하고 친근한 모습이 청소년들의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4대 사회악 척결은 학생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타히티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디지털싱글 '투나잇(tonight)'으로 데뷔한 타히티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OST '몰라몰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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