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갈소원 카네이션, "동그란 눈이 똑 닮았네...진짜 모녀 같아"

입력 2013-05-08 21:50

성유리 갈소원 카네이션

(사진=팬엔터테인먼트)

갈소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극중 엄마로 출연하는 엄마 성유리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SBS 특별기획 드라마 '출생의 비밀' 측은 8일 홍해듬(갈소원)이 아빠 홍경두(유준상)와 엄마 정이현(성유리)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제주도에서 진행된 촬영 도중 갈소원에게 카네이션과 꽃왕관을 선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직 미혼인 성유리는 난생처음 카네이션을 받아 조금은 쑥스러운 표정으로 갈소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꽃왕관은 갈소원이 촬영에 함께 동행한 이모를 졸라서 들에 핀 꽃으로 직접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성유리 갈소원 카네이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성유리 갈소원 카네이션 사진 보니 둘다 예뻐" "갈소원 같은 딸 하나 있으면 좋겠다" "성유리 갈소원 카네이션 사진 보니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