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김향기, 헤어스타일 파격 변신 '폭풍성장'

입력 2013-05-0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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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유명세를 탄 아역배우 김향기(14)가 최근 긴머리를 싹둑 자르고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김향기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작품을 위해 머리를 잘랐다”고 밝히며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김향기는 지난해 송중기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에서 박보영(순이 역)의 여동생 순자 역을 맡아 풋풋하고 천진난만한 시골소녀를 연기했다.

김향기는 차기작으로 선택한 MBC 새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씩씩한 초등학생 심하나 역을 맡아 카리스마 여교사 고현정과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여왕의 교실’은 ‘남자가 사랑할때’의 후속으로 오는 6월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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