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누아지는 영화, TV 프로그램 영상 및 음향의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을 위한 컨트롤러로 독일 ‘스테인버그’사의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 프로그램인 ‘누엔도’의 다양한 기능이 플랫폼 내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스테이지파스 400i는 강력한 출력 성능을 갖춘 2개의 스피커와 착탈식 오디오파워드 믹서로 구성돼 휴대성이 뛰어나다. 오디오 믹서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1 노브 마스터 이퀄라이저’를 통해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스테이지파스600i는 하울링을 일으키는 음향 피드백을 자동으로 제거함으로써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피드백 서프레서’,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고성능 ‘디지털 신호 프로세싱’ 기술 등이 적용됐다.
한편, KOBA 2013은 오는 13일부터 나흘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