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안타깝고 답답한 심정 -박근혜 대통령

입력 2013-05-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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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신임 민주당 당대표가)‘원칙 없는 포퓰리즘’과 ‘탈레반’들을 배척하겠다고 말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옛지도부를 과격주의라 표현하며.

“안타깝고 답답한 심정이다.”

박근혜 대통령, 5일 뉴욕에서 열린 교포 간담회에서 최근 동북아시아 외교 안보 상황에 대해 말하며.

"인권침해와 '국민의 알권리'라는 두가지 가치의 충돌 문제를 놓고 위원들 간에 갑론을박이 있었고 최종적으로 포토라인에서 피의자 사진을 찍는 것은 인격침해적인 요소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별도 기구를 통해 대책을 논의하는 것으로 결론났다."

박은재 대검 미래기획단장, 6일 열린 검찰개혁심의위원회 회의 결과를 설명하며.

"오바마 대통령이 고대하던 골프다. 공화당 의원들과 폭넓은 현안을 논의할 것이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 6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ㆍ공화 양당 상원의원 3명과 이례적으로 골프를 치며 재정적자와 이민법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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