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오바마 같은 악마의 수괴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입력 2013-05-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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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저씨가 씨름 선수였고 천하장사까지 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 최고의 개그맨이 됐다. 여러분도 열심히 노력하면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자녀 등 어린이 250여명을 초청한 축하 행사에서 이날 행사의 사회를 본 방송인 강호동씨를 언급하며.

◇…"사실 남북한의 갈등보다 더 뿌리깊은 곳에는 북미 관계가 있다."

김한길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 5일 서울 내곡동 어린이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가 한반도 긴장 완화의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며.

◇…“정치권이 점점 더 당파적으로 가는 것같다. 이제 워싱턴DC(정치권)에서 벌어지는 일은 지켜보는 것도 힘들 정도다.”

세계적인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 5일(현지시간) 이민개혁, 총기규제 등 각종 현안을 둘러싼 미국 정치권의 잇단 당파 논쟁을 비판하며.

◇…"(평화와 민주주의, 제도, 국민을 수호하기 위해) 오바마 같은 악마의 수괴(grand chief of devils)는 물론 어떤 자들도 참아내겠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4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중미를 순방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건방지고 무례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며.

◇…“엔화 약세에 즉각 한국 주식 매도로 대응하는 것은 너무 단순한 결론이다.”

제리 응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본부 최고경영자, 6일 연합뉴스와 이메일인터뷰에서 엔화 약세가 한국 주식을 파는 결정적인 이유가 돼서는 안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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