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e맛]한성기업, 한끼애(愛) 젓갈

입력 2013-05-03 09:23

강구귀 기자 kkk@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성기업은 한끼 식사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고소하게 비벼먹는 한끼애(愛) 젓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끼애 젓갈은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제품이다. 싱글족 및 바쁜 직장인들도 밥 한 공기로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 수 있으며, 고소한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어 짜지 않으면서 영양까지 고려했다.

이 제품은 따뜻한 밥 1공기(약 200 g)에 제품 1개(45 g)를 넣고 비벼먹으면 된다. 소비자의 식성에 따라 참기름, 식초, 야채 등을 넣고 비비면 된다. 또 삼겹살 등 육류에 쌈장을 대신해 사용할 시 색다른 감칠맛을 즐길 수도 있다.

한성기업 젓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한끼애(愛) 젓갈은 한성기업 고유의 빙온숙성 방식으로 숙성시켜 갖은 양념으로 맛을 낸 비빔용 제품으로 매콤, 달콤하고 감칠맛이 뛰어나며,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가 듬뿍 들어 있어 고소하고 짜지 않아 어린이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끼애(愛) 젓갈은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오징어, 창란, 낙지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의 가격은 3000원으로 90g(45g*2) 기준이다.

한성기업은 젓갈 브랜드 1위 기업으로, 어묵과 맛살, 육가공 등 분야를 점차 넓혀 가고 있다. 한성기업의 신제품인 한끼애(愛) 젓갈은 5월 중 대형할인점이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