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국제디와이. 환기종목 해제·수주 ‘겹경사’

입력 2013-05-03 09:13

국제디와이가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와 공사 수주 등 겹호재가 겹치면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3일 오전 9시3분 현재 국제디와이는 전일보다 27원(14.92%) 급등한 208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620만주를 넘어섰고 상한가 잔량은 185만여주에 달한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 국제디와이가 기업부실위험 해당 사유를 해소했다며 2일부터 환기종목에서 해제했다.

또한 같은날 국제디와이는 국제아이비와 225억원 규모의 내포 아르페온 1차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계약은 지난해 매출액의 179.3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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