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시청률 상승… '남자가 사랑할 때' 공동 1위

입력 2013-05-0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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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MBC ‘남자가 사랑할 때’와 KBS ‘천명’이 같은 시청률을 기록, 공동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전국기준 9.5% (닐슨코리아,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0.2%에 비해 0.7%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태상(송승헌)이 이재희(연우진)와 서미도(신세경)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의 삼각구도가 극의 새로운 묘미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명' 도 9.5%를 기록, MBC ‘남자가 사랑할 때’와 함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25일 방송분이 기록한 8.9%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소백(윤진이)이 새롭게 등장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계획에 방해되는 관군들을 단박에 해치우는 등 털털한 여장부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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