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홈플러스, 캘리포니아산 체리 판매

입력 2013-05-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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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1일부터 캘리포니아산 무관세 체리를 1만3800원(450g·팩)에 판매한다. 체리는 지난 해 한미 FTA 이후 무관세로 수입이 허용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무려 45% 신장했다. 체리는 홈플러스 수입과일 중에서 바나나, 키위, 오렌지에 이은 주력 수입과일로 자리잡았다. 남성민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지난 해 판매가 보다 20% 이상 저렴해진 체리는 올해 물량을 두 배 이상 늘려 총 250만 톤의 체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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