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를 통해 가족화보를 촬영한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아들 승권 군, 딸 승빈 양과 즐거운 오후를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푸른 들판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영애는 하늘거리는 블라우스와 긴 스커트를 매치해 여신 자태를 뽐냈다. 남편은 쌍둥이가 탄 아기용 자동차를 끌면서 훈훈한 뒷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 "남편 뒷모습만 봐도 든든해 보인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쌍둥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문화유산 보전을 위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근황을 밝히며 "엄마로서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 선조들이 물려주신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유산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