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중국 설탕가공시설 투자...한국·홍콩·일본 3사 조인

입력 2013-04-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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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은 30일 중국에 일본 스미모토사, 홍콩의 타이쿠 슈가사 등 3사 합작을 통해 프리미엄 설탕가공시설 투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식생활 개선으로 고급 설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함이다"며 "중국내 고급 이유식, 의약품, 고급 식품 제조업체 등을 목표시장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사 합작시설의 지분 구조는 대한제당이 33%, 일본 스미모토 33%, 홍콩 타이쿠 슈가 3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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