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 '살거나 혹은 죽거나'

입력 2013-04-2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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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사진은 미국 의회 도서관 사이트에 공개된 것으로 1923년 워싱턴 DC의 경찰서 본부에서 보안관이 맞은 편에 서있는 사람에게 총을 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테스트를 위해 방탄조끼를 입은 남성의 이름은 D.C.머피다. 그는 자신이 발명한 방탄조끼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를 위해 워싱턴 DC의 경찰서 본부에서 보안관이 쏘는 38구경 리볼버를 맞았다.

5킬로그램 가량의 방탄조끼를 입은 남성은 총알이 날아와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 참 신기하네”, “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 나라면 절대 못할 듯”, “90년 전 방탄조끼 테스트 별 일 없었다니 정말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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