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의 타격(사진=연합뉴스)
이대호는 29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0으로 앞선 1회 무사 3루 상황에서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투런홈런을 만들었다.
이번 홈런은 지난 17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이후 12일 만에 나온 홈런포다.
오릭스는 현재 이대호의 홈런에 힘입어 1회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
이대호는 29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0으로 앞선 1회 무사 3루 상황에서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투런홈런을 만들었다.
이번 홈런은 지난 17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이후 12일 만에 나온 홈런포다.
오릭스는 현재 이대호의 홈런에 힘입어 1회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