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이선균 주연 '조금 야한 우리 연애'재조명 ,왜?

입력 2013-04-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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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이선균이 출연한 `조금 야한 우리 연애'

(KBS 조금야한우리연애 캡쳐)
드라마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지난 2010년 6월 방영된 '조금 야한 우리 연애'가 28일 재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조금 야한 우리 연애는 연애에는 한없이 소심한 방송국 PD인 동찬(이선균)과 지방에서 리포터로 일하고 있는 남희(황우슬혜)의 알콩달콩 연애얘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2010년 방영 당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드라마 속 "누가 사랑을 그때위로 제 것 다 움켜쥐고 한대니, 싸가지 없게. 헤퍼야 사랑이야"라는 대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연인들의 연애관을 독특하게 풀어낸 대사로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

조금 야한 우리 연애 드라마 시청자들은 "다시봐도 뜨거운 드라마", "재방송 한다길래 TV를 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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