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주, 5개 사업장 2978가구 청약

입력 2013-04-27 09:00

모델하우스 개관 1곳·당첨자 발표 13개 사업장

4월 마지막 주에는 ‘노원프레미어스엠코’ 등 총 5개 사업장에서 2978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양도세 감면이 지난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실제적으로 처음 대책이 적용되는 단지들이다.

임대를 제외한 이번 주에 청약하는 단지는 모두 85㎡ 또는 6억원이하 단지로 양도세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주목할 만한 신규 분양단지로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노원프레미어스엠코’ △경기 평택시 용이동 ‘e편한세상평택’ △대구혁신도시 ‘대구혁신서한이다음’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수성롯데캐슬더퍼스트’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1곳에서 문을 연다.

서울 영등포구 ‘힘멜하임’ 오피스텔이 다음달 3일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포스코A&C에서 시공하는 이 단지는 총 310실로 3.9m의 층고의 복층 소형 오피스텔로 설계된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강남을지병원사거리다.

당첨자 발표가 예정된 사업장은 13곳이다. 오는 30일에 ‘래미안도곡진달래’, ‘서울강남보금자리 A5블록’ 등 7개 단지에서 공급된 장기전세주택의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5월 2일에 세종시 ‘신동아파밀리에’, 같은 달 3일에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민락푸르지오’ 등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한 이 주에는 ‘향남2지구모아엘가’ 민간임대 아파트, ‘인천 구월보금자리 A1블록’ 분납임대와 ‘B2블록’ 공공임대, ‘아산더샵레이크시티2차’ 등 총 7개 사업장이 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