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제품 ‘미안피니셔’가 최단 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미안피니셔’는 4월 1일 출시돼 판매 2주 만에 30억원 판매를 기록했다. 3주 만인 지난 23일까지 50억원을 돌파하며 설화수 신제품 중 최단기간 내 최다판매의 기록을 세웠다.
‘미안피니셔’는 에센스나 크림을 사용한 후 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발라 하루 종일 피부에 윤기를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이우제 설화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설화수의‘윤조에센스’와 ‘미안피니셔’는 옛 선조들이 사용하던 ‘미안수’의 오랜 지혜와 설화수의 기술이 더해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