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투병 중 근황 공개 “노래가 하고 싶다”

입력 2013-04-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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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 (사진=뉴시스)

근긴장이상증으로 투병 중인 가수 장재인이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래가 하고 싶다. 나도 힐링되고 사람들도 힐링되는. 호흡, 숨 한 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재인은 지난달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통해 근긴장이상증이라는 확진을 받았다. 근긴장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생긴다. 장재인이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충분한 휴식과 양·한방 병행 치료를 요한다.

장재인은 현재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은 발병 당시 “건강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심려 끼쳐 죄송할 뿐”이라며 “열심히 치료받고 이른 시일 안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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