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본격 지원

입력 2013-04-19 16: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계자들이 19일 전기안전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오는 20일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본격 지원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19일 전남동부지사에서 김성근 안전기술본부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대책본부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행사 기간 중 정전 등 우발적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 태세에 들어갔다.

또한 행사 조직위원회와 협조해 박람회 메인 행사장인 잔디마당과 조경산업관, 동천갯벌공연장 등 주요 시설물을 상시 점검하고 관람객을 상대로 한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기안전대책본부는 행사 폐막일인 오는 10월20일까지 6개월 동안 운영되며 관할 사업소인 광주전남지역본부가 현장 관리 감독을 지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