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김태우 차분한 입담…시청률은 하락

입력 2013-04-19 09: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18일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4.6%로 지난주 6.4%에 비해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무릎팍도사’에는 종영한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청부폭력살인마로 변신했던 연기자 김태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태우는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부모님과 아내,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놨다. 그러나 지난주 박주미 출연분 대비 시청률이 하락하는 성적을 보인 것.

‘무릎팍도사’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는 7.9%로 동시간대 최고 성적을 냈으며, SBS ‘자기야’는 4.3%로 ‘무릎팍도사’의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