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아이리스2’ 마지막회에 깜짝 등장

입력 2013-04-18 23: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캡쳐)
배우 김소연이 18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마지막 회에 깜짝 등장했다.

시즌1에서 김선화 역을 맡았던 김소연은 당시 북한 공작원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비록 시즌2에 등장하진 않았지만 드라마 곳곳에서 ‘선화’라는 이름이 거론되며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마지막회 방송에서 김소연이 등장한 장면은 유중원의 회상 장면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유중원이 박철영을 총으로 쏘아 죽이고 자리를 뜬 뒤 한 여인이 박철영의 시신을 살피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그녀가 바로 김선화였던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