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헐크..."팔뚝 두께만 60cm, 냥이가 위태로워~"

입력 2013-04-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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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헐크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국외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서 '살아 있는 헐크'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남자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헐크'를 연상하게 하는 울퉁불퉁한 근육이 온몸을 덮고 있는 한 남자가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를 안고 있다.

살아 있는 헐크로 불리는 주인공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데니스 시플렌코프다. '국제 힘자랑 대회', '세계 팔씨름 대회' 등에 참가한 바 있는 그는 팔 두께만 60cm에 달해 웬만한 여자의 허리 두께에 버금간다.

살아 있는 헐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아 있는 헐크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고양이와 표정이 반전이다" '냥이가 위태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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