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과 이별한 허재훈 '병원 레지던트로 근무 중'

입력 2013-04-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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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과 그룹 스키조 멤버 허재훈이 2년 열애 끝에 결별하면서 허재훈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관련 경상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한 허재훈은 현재 음악인의 길을 접고 1년 여 전 한 병원의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김옥빈과 허재훈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으며, 당시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개키스를 나누는 등의 과감한 애정표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옥빈은 현재 영화 '소수의견'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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