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진흥원, 명성복지재단에 후원물품 전달

입력 2013-04-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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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18일 서울 강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명성복지재단을 찾아 노트북, 청소기, 소독기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 기증 행사는 KIAT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준비했다. 후원물품은 지난 12월 KIAT 임직원들이 기증한 중고 물품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명성복지재단은 지역 독거노인 무료 급식, 저소득 가정을 위한 무료 지역아동센터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KIAT는 2011년 명성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노후시설 보수 공사, 학생 여름캠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용근 KIAT 원장은 “직원들이 따뜻한 나눔의 마음으로 준비한 물건들인 만큼,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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