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결혼설, 피앙새는 CCM 작곡가 유은성 씨…소속사 “연애 맞지만 결혼은…”

입력 2013-04-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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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탤런트 김정화(30)가 가을의 신부가 될 전망이다.

16일 새벽 김정화가 결혼설에 휩싸이자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이 진행되고 있는 지는 좀 더 확인해 봐야 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화의 피앙새는 CCM 작곡가 유은성(36) 씨. 지난해 김정화의 책 ‘안녕, 아그네스’ 발간 당시 함께 발표된 싱글 ‘안녕, 아그네스’의 작사, 작곡자로 유씨가 참여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종교와 봉사 활동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면서 부쩍 가까워졌다는 것.

한편 김정화는 최근 6년 만의 뮤지컬 복귀작 ‘그날들’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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