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미얀마어 전공 학생 현지법인 탐방 진행

입력 2013-04-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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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미얀마에서 유학 중인 부산외대 미얀마어 전공자 7명을 현지법인에 초청해 미얀마 법인을 탐방하는 등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 이번 현장실습은 글로벌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탐방에 참가 한 한 학생은 “베트남 공장 규모가 굉장히 커서 놀랐다”며 “또한 공장 내부가 깨끗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운영되는 점, 수많은 직원들이 옷을 생산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세실업은 현재 베트남에 3개의 현지 법인과 미얀마 법인을 두고 있으며 각각 현지인 1만6000명, 1000여명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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